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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공유하기 - 9월 13일 (금) 오늘의 뉴스

by 뉴스선 2024. 9. 13.

1.추석 휴가비 424만원, 정근수당… 의원들 뭔 짓 해도 돈 따박따박”

제작 조선일보|2024. 9. 13. 오전 9:53:59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아침 국회의원 300명의 세비(歲費) 계좌에는 424만7940원이 일제히 입금됐다. 명목은 ‘명절휴가비’다. 민간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공무원 등 일부만 받는 ‘명절휴가비’를 의원들은 설·추석 때마다 받는 것이다.

국민의힘 김미애(55·재선·부산 해운대을)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명절휴가비가 들어왔다”며 “국회의원이라는 하나의 이유만으로 여러 명목의 소중한 혈세가 날짜 되면 또박또박 들어오는데, 참 마음이 무겁다”고 썼다. 김 의원은 “조금이라도 어려운 분들과 나누겠다”며 “입으로는 민생을 외치지만...

2.의료대란 머리 맞댄 한동훈-한덕수, ‘내년도 의대 정원’ 놓고 충돌

제작 한겨레|2024. 9. 12. 오후 10:46:00
국민의힘과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12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확대, 2030년까지 의학교육 5조원 투자 등 전공의 복귀를 위한 유인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미 정부가 발표한 정책들과 다르지 않은데다, 비공개회의...

 

3.도이치 주가조작 ‘돈줄’ 유죄…김건희 방조죄 적용 가능성 커져

제작 한겨레|2024. 9. 13. 오전 11:54:00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에서 방조 혐의가 추가된 ‘전주’(돈줄) 손아무개씨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김 여사도 손씨처럼 거액을 투자하면서 다수의 시세조종 주문을 낸 사실이 이미 확인돼, 법원의 이번 판단을 통해 검찰 수사를 거쳐 김...

4.尹, 심우정 검찰총장 임명… 野 동의 없는 30명째

제작 동아일보|2024. 9. 13. 오전 3:00:00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심우정 검찰총장(사진)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에서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을 강행한 장관급 후보자는 30명으로 늘어났다. 대통령실은 이날…...

 

5.벤츠 '급발진 주장 사고' 또…신호 대기 중 차량 8대 '쾅쾅'

제작 한국경제|2024. 9. 13. 오전 6:44:41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에서 벤츠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성동세무서 인근 이면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광나루로로 돌진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8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6.6만원대 주저앉은 삼성전자… 개미는 '폭풍매수'

제작 파이낸셜뉴스|2024. 9. 12. 오후 6:33:45

개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매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4조8000억원 가까이 사들인 가운데 이 중 4조원 넘는 자금이 오롯이 삼성전자에 몰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9월 첫 거래일인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삼성전자의 주식 4조434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삼성전자에 대한 개인 순매수세는 지난 8월 22일부터 무려 16거래일 연속 이어졌다. 개인은 이달 들어서만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7712억원에 달하는 적극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두 번째로 많은 개인 자금이 들어간 SK하이닉스의...

 

7.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 뉴진스 요구에 "원칙대로 대응"

제작 이데일리|2024. 9. 12. 오후 5:47:33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하이브(352820)는 1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CEO)를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이재상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후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기존 대표이사(박지원) 사임에 따른 신규선임’을 사유로 대표이사 교체가 결의됐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모니터그룹 전략컨설턴트, 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의 전신)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이날...

8.대한항공 이어 진에어도…컵라면 기내에서 못 먹는다

제작 한국일보|2024. 9. 12. 오후 6:48:48

10월 1일부터 라면 대신 간편식만 판매 "부대 수입 줄어도 승객 안전 확보 우선" 대한항공이 일반석 컵라면 제공을 중단한데 이어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도 기내 컵라면을 팔지 않기로 했다. 이는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났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화상 등 기내 안전 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진에어는 10월 1일부터 전 노선에서 기내 컵라면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 진에어는 기내에서 라면 이외의 간편식을 판매하고 사전 주문 기내식을 확대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에어 측은 "이번 결정으로 부대 수입은 감...

9.美 여자 농구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 해리스 지지 선언한 스위프트 글에 ‘좋아요’

제작 조선일보|2024. 9. 13. 오전 9:40:40

미국 여자 프로 농구계의 ‘마이클 조던’으로 불리는 케이틀린 클라크(인디애나 피버)가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선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클라크는 지금까지 명시적으로 해리스 지지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스위프트와 뜻을 같이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10.유엔사부사령관 "9·19합의 파기이후 긴장 높아져…대화에 중점"

제작 연합뉴스|2024. 9. 13. 오전 6:00:07

연합뉴스 인터뷰…"JSA 견학 재개 위해 지자체와 계속 협력"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정전협정을 유지·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의 데릭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이후 한반도에서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군사합의 파기 이후 각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북한은 작년 11월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고, 군사정찰위성과 미사일 발사, 쓰레기 풍선 살포,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

12.서울도 아닌데 수만명 청약 몰린 '전주의 여의도'…비결은

제작 이데일리|2024. 9. 13. 오전 5:00:00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수도권도 아닌 전주, 그것도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 청약에 3만명이 넘게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전주의 여의도, 강남으로 불리는 ‘에코시티’는 앞서 진행한 아파트 청약에서도 약 7만여명이 몰리는 등 ‘광풍’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낙후된 전주 구도심과 연접해있으며 산업단지 출퇴근이 가능한 신도시(택지지구)라는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앞으로 에코시티의 주거용 아파트 분양이 없다는 점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진행한 전북 전주 덕진구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

13.'비열한 토트넘, FA의 심판을 받다!'…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토트넘은 묵인→FA는 기소→최대 '12G 출전 정지'

제작 마이데일리|2024. 9. 13. 오전 9:00:00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6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손흥민을 향해 역겨운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의 한 방송에서 손흥민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다 "아시아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발언했다. 명백한 인종차별 발언이었다. 벤탄쿠르는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고, 결국 꼬리를 내렸다. SNS를 통해 급하게 사과했다. 한 번 사과로 논란이 멈추지 않자 두 번 사과했다. 그래도 논란은 사라지지 않았다.

많은 언론, 전문가들이 벤탄쿠르를 비판했다. 그리고 토트넘이 자체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까지 나...

14.트럼프 “北은 날 두려워해” 발언 다음날… 北, 미사일 쐈다

제작 조선일보|2024. 9. 13. 오전 10:14:02

북한이 12일 오전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여러발 발사했다. 미국 대선 TV 토론에서 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금 북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고 말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7월 1일 이후 73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11일 밤에는 쓰레기 풍선을 내려보냈고, 우리 대북 확성기 전면 가동에 맞서 연일 모든 전선에 걸쳐 ‘소음 공격’을 하는 등 복합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15.엔비디아 젠슨 황 “TSMC 아니어도…” 삼성전자에 손 내미나

제작 경향신문|2024. 9. 12. 오후 9:38:00

황 “다른 공급업체 활용할 수도” 대만 TSMC 의존도 낮추기 위해 파운드리 공급망 다변화 시사 삼성전자 ‘대안’ 가능성 열어둬

업계선 납품가 협상력 제고 분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가 대만 TSMC 외에 다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은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전부 TSMC에 맡기고 있으나, 삼성전자 등 다른 파운드리가 품질 경쟁력을 갖춘다면 언제든 거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TSMC는 물론이고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 등 특정 협력업체...

16.용산 “계엄·탄핵 세뇌시키는 야당, 정당 자격 없어”…이재명에 직격탄

제작 매일경제|2024. 9. 12. 오후 9:32:20

대통령실은 12일 야당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탄핵준비 의원연대’를 결성한 데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1심 선고가 임박하자 탄핵을 통해 이 대표를 지키려는 ‘이재명 방탄연대 빌드업’이 맞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과 탄핵을 국민에게 세뇌시키던 야당이 공공연히 탄핵을 준비한다고 말한다. 계엄 괴담을 떠벌리더니 ‘탄핵 빌드업’을 하려던 야당 의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대변인은 그러면서 야당을 향해 “(이 대표의) 판결을 전후해 대...